서울시가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7,000개를 새롭게 마련합니다. 디지털 안내사부터 스쿨존 지킴이까지,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!
서울 동행일자리란?
서울 동행일자리는 서울시가 실업자와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또 다른 사회적 약자를 돕는 선순환 구조의 공공일자리 사업입니다. 이 사업은 단순한 생계 지원을 넘어, 사회적 약자가 또 다른 약자를 돕는 '자조' 기반의 일자리로 운영됩니다.
2025년 하반기 사업 개요
- 운영 기간: 2025년 7월 1일 ~ 12월 19일
- 모집 인원: 총 6,976명
- 참여 분야: 돌봄·건강, 경제, 사회안전, 디지털, 기후환경 등 5개 분야
- 신청 기간: 2025년 5월 1일 ~ 5월 16일
- 신청 방법: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
주요 참여 분야와 역할
- 돌봄·건강: 만성질환 예방, 건강 증진 동행 사업
- 경제: 물가안정 점검지원, 푸드뱅크 운영지원
- 사회안전: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, 거리 노숙인 돌봄
- 디지털: 디지털 안내사, 도서관 전자 서비스 지원
- 기후환경: PM 안전 관리, 에너지 서울동행단
신청 자격과 절차
신청 자격: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서울시민으로 중위소득 80% 이하, 재산 4억 9,900만 원 이하
신청 방법: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및 구비서류 제출
근로 조건 및 급여
- 근무 시간: 주 5일, 1일 6시간
- 급여: 일 6만 1,000원, 월평균 약 177만 원
- 복지: 4대 보험, 주·연차 수당 지급
참여자 후기와 기대 효과
"은퇴 후 무료하게 느껴졌던 시간이 의미 있게 바뀌었고, 소득도 생겨 만족스럽다"는 참여자의 후기가 많습니다. 실제로 참여자 80% 이상이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했습니다. 💬
마무리 및 참여 독려
서울 동행일자리는 단순한 일자리를 넘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. 특히 공공행정, 복지, 문화 분야의 경험을 쌓고 싶은 분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. 꼭 한번 도전해 보세요!
❓ 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신청 자격이 어떻게 되나요?
A: 서울 시민 중 만 18세 이상, 중위소득 80% 이하, 재산 4억 9,900만 원 이하인 분
Q2. 어떤 분야에서 일할 수 있나요?
A: 돌봄·건강, 경제, 사회안전, 디지털, 기후환경 분야
Q3. 급여는 어떻게 되나요?
A: 일 6만 1,000원, 월 약 177만 원 수준입니다.
Q4.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?
A: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 후 상담 및 서류 제출로 신청 가능합니다.
Q5. 근무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?
A: 주 5일, 하루 6시간 이내로 근무합니다.
😊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?
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? 또는 참여를 고민 중이신가요?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해 주세요!
✍️ 에필로그
서울 동행일자리는 사회적 약자가 또 다른 약자를 돕는 따뜻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갑니다. 다음 글에서는 서울시의 또 다른 공공일자리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릴게요!